반백살 되시는 저희 어머니께 선물해드렸어요!
구매할 때는 고코리의 디자인을 사오십대 어른들도 마음에 들어하실지,
몸에 잘 맞을지 걱정이 있었어요.
구매해보니 (165에 50후반~60초반 m) 옷도 잘 맞고,
어머니께서도 주변 분들도 마음에 들어하시네요!😍
나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적극 추천합니다!

까다로우신 편이라 옷 사면 맨날 혼났는데ㅋㅋㅋ
한달 넘게 착용해보시고 디자인도 좋고,
재질도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!
그야말로 하객룩/모임룩으로 활동성은 좀 떨어지지만
입을수록 활동성도 좋아진다고 하시네요.

옷에 메시지를 담아내는 고코리의 취지에도 감동하셔서
신상 나오면 또 사줄 거냐고 물어도 보시고
주변 분들께 홍보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ㅋㅋㅋ

예쁜 옷과 곁들여주신 소중한 카드, 담아주신 아름다운 이야기,
모두 감사합니다!